섬네일 이미지
삼성전자가 갤럭시 S8·S8+ 기종의 새로운 색상 '버건디 레드'를 출시 예정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였다.
섬네일 이미지상에 보이는 갤럭시 S8+ 모델 색상은 오키드 그레이, S8 모델은 버건디 레드 색상
삼성전자 갤럭시 S8·S8+ 버건디 레드 뒷면
삼성전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색상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. 후면에서 나타나는 진하면서 은은한 붉은 색상이 상당히 인상적이다. 색상에 맞춰 후면 지문 인식 센서도 같은 색으로 맞춰진 것을 볼 수 있다. 다른 갤럭시 S8 모델 색상들처럼 형광 효과가 강하지 않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.
삼성전자 갤럭시 S8·S8+ 버건디 레드 앞면
전면 색깔은 다른 갤럭시 S8·S8+ 기종들처럼 검정으로 통일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삼성전자 갤럭시 S8·S8+ 버건디 레드 뒷면2
단풍잎과 잘 어울리는 것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. 이 이쁜 색깔이 잎사귀가 팍팍 떨어져 가는 시기에 출시 예정이라니. 개인적으로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15일에서 1달 더 일찍 나왔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.